환율
원/달러, 프랑스 재정 우려 완화에 3.20원 하락
이의준 기자 · 2026년 10월 7일

10월 7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6일)보다 3.20원 하락한 1,340.4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 기준 9월 10일(1,339.2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프랑스 재정에 대한 우려가 줄면서 환율이 하락했다. 프랑스 대선 유력 주자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 의원이 2032년까지 정부 지출을 2026년보다 1400억유로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후 유로화가 반등하면서 달러 가치는 하락해 원/달러 환율도 함께 낮아졌다.
국내 증시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3조1095억원을 순매도하고 국내 주식을 달러로 교환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국내기업들도 달러를 원화로 대량 환전하며 환율 상승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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